프로파일러 표창원, 이승환보다 어리다고?…프로파일러 영화

프로파일러 표창원, 이승환보다 어리다고?…프로파일러 영화

프로파일러 영화가 관심을 모은 가운데 표창원과 이승환의 관계가 화제다.

표창원은 과거 방송된 SBS '18초'에서 추리 영상 시리즈를 만들다가 이승환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이날 방송에서 표창원은 이승환에게 전화해 "형님 공연 잘 끝나셨냐"고 말하며 운을 뗐다.

표창원은 "맛있는 거 사드릴테니 영상 좀 퍼트려달라"고 부탁했고, 이승환은 제의를 받아들였다. 이승환의 SNS 팔로워는 11만명이다.

그러나 이보다 더 주목받은 건 표창원이 이승환보다 어리다는 사실이었다. 두 사람은 65년생과 66년생으로 이승환이 1년 형이다.

결국 표창원은 이승환의 도움으로 6위로 올라섰고, 역시 18초 시리즈로 영화를 찍고 있는 봉만대 감독이 꼴찌를 기록했다.

한편 프로파일러 영화 리스트에는 ‘알렉스 크로스, ‘마인드헌터, ‘양들의 침묵, 테이킹 라이브즈‘, 본 콜렉터‘ 등이 있다.

프로파일러 영화

/온라인 뉴스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