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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학교 유병재, 박신양 호통에 ‘동공 지진’
입력 2016-02-20 06:23 
배우학교 유병재, 박신양 호통에 ‘동공 지진’
배우학교 유병재, 박신양 호통에 ‘동공 지진

배우학교 유병재가 박신양의 카리스마에 동공 지진을 일으켰다.

최근 방송된 tvN 배우학교에서는 연기선생님 박신양과 연기학생 유병재, 박두식, 이진호, 장수원, 남태현, 심희섭, 이원종 등 7인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박신양은 내 인생을 바꿔놓을만한 정말 훌륭한 선생님에게 배웠다”며 이런 선생님을 한 명만 더 찾고 싶다는 게 소원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러시아에 가 선생님을 찾아다니기 시작했다는 그는 또 한 명의 선생님을 찾았다. 나한테 선생님을 찾는다는 건 이런 의미이기 때문에 유병재씨가 내게 합격했다고 이야기하는 게 무슨 뜻인지 몰라서 그런다”고 덧붙였다.

이에 유병재는 "단어 선택을 웃기려고 한 것 같다"고 반성했다.

배우학교 유병재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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