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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미비아 공화국으로 떠난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팀! 광활한 모래바다를 담았다
입력 2016-02-19 17:45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나미비아 공화국/사진=tvN
나미비아 공화국으로 떠난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팀! 광활한 모래바다를 담았다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팀이 지구에서 가장 오래된 사막 나미비아를 여행한 이야기를 그려냅니다.

호텔 대신 텐트, 명품옷 대신 노팬티, 넷이라 더욱 맛있는 셀프 삼시세끼까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기에 충분한 예고편들이 공개됐습니다.

나미비아 공화국은 아프리카 남서부, 대서양 연안에 있는 나라입니다. 일찍이 독일의 식민지가 되어 남서아프리카로 불렸고, 1915년 이후 74년간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식민통치를 받아오다가 1990년 3월 아프리카에서 53번째로 독립국을 이루어 아프리카 대륙 식민지 역사에 종지부를 찍었습니다.

나미비아 공화국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사진=tvN

이들이 여행할 나미비아의 모래바다는 아프리카 남서부의 나미비아 해안에 형성된 사막지대로 세계에서 유일한 해안 사막지대입니다.

나미비아 공화국 꽃보다 청춘/사진=tvN

나미비아 공화국 여행에서 안재홍은 '집밖 봉선생'으로 불리며 요리와 오동장(오프로드 동호회 회장님)을 담당했습니다. 류준열은 운전, 플랜자기, 친구 맺기를 담당했고 고경표는 총무와 텐트치기를 담당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박보검은 감사인사와 꽃미소, 눈물을 담당했다고 말해 시청자들을 궁금하게 만들었습니다.

시청자들 역시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편을 기대한다며 다양한 소감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오늘 오후 드디어 베일이 벗겨지는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금요일 저녁이 기대되는 이유입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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