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금융위 신임 대변인에 임규준 전 매일경제신문 전산제작국장
입력 2016-02-19 17:11 

금융위원회는 19일 임규준(53·사진) 전 매일경제신문 전산제작국장을 대변인으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임 대변인은 서울 충암고와 연세대 경영학과를 졸업했으며 연세대 기술정책대학원에서 석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1987년 매일경제신문 기자로 언론계에 입문, 국제부장·부동산부장·과학기술부장·뉴스속보부장·증권부장·지식부장을 거쳐 뉴스속보국장, 월간지 총괄국장, 전산제작국장 등을 지냈다.
금융위는 이날 공석인 자본시장국장에 김태현(49·행시 35회) 국장을 전보 발령했다. 김진홍(46·행시 40회) 행정인사과장은 부이사관으로 승진했다.
[디지털뉴스국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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