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근한 우수, 낮 최고기온 서울 7도 예상…‘드디어 봄이 왔다
절기상 우수(雨水)인 19일에는 전날에 이어 포근한 날씨가 계속되는 가운데 전국에 구름이 많겠다.
남부지방은 차차 흐려져 제주도와 남해안에는 밤부터 비(제주도 산간은 눈 또는 비, 강수확률 60%)가 오겠다
기상청은 아침까지 일부 서해안과 내륙에는 안개가 끼는 곳이 많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하라고 당부했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7도로 예상되는 등 전국에서 평년 수준을 웃도는 7∼13도를 기록하며 전날과 비슷할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미세먼지 농도는 경기북부, 전북, 경북은 '나쁨', 그밖의 권역은 '보통' 수준을 보일 것으로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은 전망했다.
한편 우수(雨水)는 24절기의 하나로 입춘 15일 후를 말한다. 날씨가 풀리고 봄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시기로 새싹이 난다.
포근한 우수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절기상 우수(雨水)인 19일에는 전날에 이어 포근한 날씨가 계속되는 가운데 전국에 구름이 많겠다.
남부지방은 차차 흐려져 제주도와 남해안에는 밤부터 비(제주도 산간은 눈 또는 비, 강수확률 60%)가 오겠다
기상청은 아침까지 일부 서해안과 내륙에는 안개가 끼는 곳이 많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하라고 당부했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7도로 예상되는 등 전국에서 평년 수준을 웃도는 7∼13도를 기록하며 전날과 비슷할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미세먼지 농도는 경기북부, 전북, 경북은 '나쁨', 그밖의 권역은 '보통' 수준을 보일 것으로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은 전망했다.
한편 우수(雨水)는 24절기의 하나로 입춘 15일 후를 말한다. 날씨가 풀리고 봄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시기로 새싹이 난다.
포근한 우수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