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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민, 과거 `보이스 키즈` 출연 눈길…만능엔터테인먼트
입력 2016-02-19 10:5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민슬기 인턴기자]
탤런트 이수민의 과거가 재조명됐다.
18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이수민은 최근 10관왕을 달성하며 무서운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걸그룹 여자친구의 ‘시간을 달려서를 완벽하게 소화해내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이수민이 밝혔던 ‘가수의 꿈이 눈길을 끌었다.
지난달 14일 박명수의 라디오에 출연한 이수민은 가수가 되고 싶었지만 연기가 나랑 더 잘 맞다는 생각이 들더라”며 전향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이수민은 2014년 Mnet 서바이벌프로그램 ‘엠넷 보이스 키즈에 출연해 오현란의 '조금만 사랑했다면'을 부르며 윤상에 의해 캐스팅 됐으나 배틀라운드에서 탈락하고 말았다.
누리꾼들은 이수민, 가수면 어떻고 배우면 어떻느냐. 만능엔터테인먼트다” 이수민, 보코에서 보고 알고 있었는데 잘 되는거 보니 좋다” 이수민,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EBS ‘보니하니에서 수준급의 MC 실력을 보이던 이수민은 나이답지 않은 어른스러운 모습으로 SBS ‘동상이몽의 고정 패널이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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