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현경 ‘해피투게더 출연 엄현경 ‘엄현경 예능감
배우 엄현경(31)이 ‘해피투게더 출연 소감에 대해 밝혔다.
그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10년 만에 예능이라 정말 긴장 많이 했는데 ‘해피투게더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 3에서는 ‘접수하러 왔습니다 특집으로 이수민 엄현경 김정민 서유리 이수지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엄현경은 가수 김예림의 ‘All right, 혁이의 ‘위잉 위잉 그리고 서유리의 cf 내레이션 성대모사를 시도해 폭소를 유발했다.
또한 최근에 마음에 드는 남성분이 계신데 연기를 하시는 분이다. 성이 특이해서 말할 수 없다”는 등 예측할 수 없는 발언으로 시청자들의 배꼽을 잡게 만들었다.
해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엄현경, 해피투게더에서 예능감 빛났다” 예능으로 예상하지 못한 모습 보여줘 크게 웃었다” 다양한 모습이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디지털뉴스국 김윤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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