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아마추어 레이서 축제 ‘엑스타 슈퍼챌린지’, 4월3일 개막
입력 2016-02-19 09:39 

슈퍼레이스와 금호타이어가 함께 만드는 아마추어 레이스 ‘엑스타 슈퍼챌린지가 오는 4월3일부터 7개월 간 대장정에 들어간다.
엑스타 슈퍼챌린지는 금호타이어의 초고성능 스포츠 타이어 ‘엑스타(ECSTA) 브랜드를 네이밍으로 하는 레이싱 대회다.
19일 슈퍼레이스에 따르면 엑스타 슈퍼챌린저는 4월3일 인제스피디움(강원도 인제)에서 열리는 개막전을 시작으로 10월까지 총 6번 진행된다. 대회는 스프린트, 타임트라이얼, 드리프트 등으로 나눠 열린다.
슈퍼레이스는 선수들의 실력 향상을 위해 서킷주행 데이터 로그와 주행라인 등을 제공한다. 또 경기마다 동호회를 초청해 서킷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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