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걸그룹 '블루미'가 두 곡이 담긴 미니 앨범을 발매하며 데뷔했습니다.
꽃이 만개한 모습을 본 따 팀 이름을 지었다는 '블루미'는 리더이자 메인 보컬인 건영과, 서연, 연지, 지윤 등 4명으로 이뤄진 4인조 걸그룹입니다.
타이틀곡 '너 때문이야'는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톡톡 튀는 안무로 포인트를 준 곡으로 소녀의 설레는 감성을 생생하게 담아냈습니다.
어제(18일) 열린 쇼케이스에서 두 곡을 선보이며 데뷔를 알린 이들은 앞으로 활발한 방송 활동 등으로 팬들을 만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 인터뷰 : 지윤 / '블루미' 멤버
- "선이 이쁘다고 생각해요. 같이 연습을 많이 해서 어떤 안무를 할 때 동작을 맞추지 않더라도 칼군무가 되더라고요. 그게 강점이라고 생각합니다."
▶ 인터뷰 : 건영 / '블루미' 리더
- "저희 컨셉트는 '소녀'지만 팬들께는 털털한 모습으로 다가가는 '블루미'가 되겠습니다. "
[ 오택성 기자 / tesuo85@naver.com ]
영상취재: 이재기 기자
꽃이 만개한 모습을 본 따 팀 이름을 지었다는 '블루미'는 리더이자 메인 보컬인 건영과, 서연, 연지, 지윤 등 4명으로 이뤄진 4인조 걸그룹입니다.
타이틀곡 '너 때문이야'는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톡톡 튀는 안무로 포인트를 준 곡으로 소녀의 설레는 감성을 생생하게 담아냈습니다.
어제(18일) 열린 쇼케이스에서 두 곡을 선보이며 데뷔를 알린 이들은 앞으로 활발한 방송 활동 등으로 팬들을 만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 인터뷰 : 지윤 / '블루미' 멤버
- "선이 이쁘다고 생각해요. 같이 연습을 많이 해서 어떤 안무를 할 때 동작을 맞추지 않더라도 칼군무가 되더라고요. 그게 강점이라고 생각합니다."
▶ 인터뷰 : 건영 / '블루미' 리더
- "저희 컨셉트는 '소녀'지만 팬들께는 털털한 모습으로 다가가는 '블루미'가 되겠습니다. "
[ 오택성 기자 / tesuo85@naver.com ]
영상취재: 이재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