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나이키, '동성애 비하' 파키아오 후원 중단
입력 2016-02-19 07:00 
나이키가 최근 "동성애 커플은 동물만도 못하다"는 발언으로 논란을 빚은 필리핀의 복싱 영웅 파키아오에 대한 후원을 중단했습니다.
나이키는 공식 성명에서 파키아오의 성소수자 비하 발언은 혐오스럽다며, 어떠한 종류의 차별에도 강력하게 반대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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