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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미식회’ 순대 편 루나, 순댓국집 주인 보고 눈물흘린 이유는?
입력 2016-02-18 14:22 
‘수요미식회’ 순대 편 루나, 순댓국집 주인 보고 눈물흘린 이유는?
‘수요미식회 순대 편 루나, 순댓국집 주인 보고 눈물흘린 이유는?

수요미식회 순대 편 루나의 사연이 화제다.

루나는 17일 오후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서 68년 전통의 순댓국집 딸이라고 밝히며 "순대 미식가인데, 특히 어머니가 만드신 아바이 순대가 가장 맛있다"고 밝혔다.



이어 '문 닫기 전에 꼭 가야 할 집'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던 중 루나는 "순대를 주시던 주인 아주머니의 퉁퉁 부은 손을 보고 눈물이 났다"고 말했다. 어머니의 손과 오버랩됐다는 것.

한편 이번 방송에서는 대한민국 대표 간식이자 소울 푸드인 순대와 순댓국, 순대볶음에 관한 모든 이야기가 공개됐다.

수요미식회 순대

/온라인 뉴스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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