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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다섯 권오중, 과거 별명이 ‘108번뇌와 밤의 황태자’ 왜?
입력 2016-02-18 08:17 
아이가 다섯 권오중, 과거 별명이 ‘108번뇌와 밤의 황태자’ 왜?
아이가 다섯 권오중, 과거 별명이 ‘108번뇌와 밤의 황태자 왜?

‘아이가 다섯에 출연하는 권오중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과거 연애사가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방송된 KBS2 '나는 남자다'에서는 별명 관련 에피소드가 공개됐다.

이날 MC 유재석은 "권오중의 아내가 별명을 제보했다"라고 말했다.

권오중 아내의 폭로에 의하면 그의 학창시절 별명은 108번뇌와 밤의 황태자였다.

이에 대해 권오중의 아내는 "남편이 고등학교 때 사귄 여자만 108명"이라 설명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아이가 다섯 권오중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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