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롯데마트, 정월 대보름 맞아 나물·부럼류 할인
입력 2016-02-17 16:32 

롯데마트는 18일부터 일주일간 ‘정월 대보름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롯데마트는 오는 22일 정월 대보름을 맞아 오곡밥에 들어가는 재료들을 보다 저렴하게 제공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우선 롯데마트는 엘포인트(L.POINT) 고객에 한해 서리태, 찹쌀, 부드러운 흑미(1.5kg/3.8kg/4kg, 국내산)를 8900원 균일가에 판매한다. 또 ‘차좁쌀/적두(500g/국내산), ‘차수수(500g/국내산), ‘기장(500g/국내산)을 각 7000원, 7500원, 8200원에 선보인다.
이 밖에 건호박, 건곰취, 건취나물을 비롯한 다양한 나물 상품을 2980원 균일가에 살 수 있다. 특히 정월대보름날 밤 1년 동안의 평안을 기원하며 깨물어 먹는 ‘부럼류 상품 역시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변지현 롯데마트 마케팅전략팀장은 한 해의 평온함을 기원하는 민족 명절 정월대보름이 다가오면서 관련 상품들에 대한 고객 수요rk 높아질 것으로 보여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방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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