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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측 “‘신서유기’는 웹콘텐츠…TV 편성 논의 無”
입력 2016-02-17 16:10 
사진제공=tvN
[MBN스타 유지혜 기자] tvNgo ‘신서유기의 2편이 제작될 예정인 가운데 tvN 측이 편성에 관한 공식입장을 밝혔다.

17일 오전 tvN 한 관계자는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신서유기 멤버인 강호동, 이수근, 은지원이 나영석 PD와 함께 오는 18일 4박5일로 여행을 떠날 예정이다. 이외에는 어떤 사항도 확인된 바 없다”고 말하며 내부에서도 ‘함구령이 내려졌음을 전했다.

이어 이 관계자는 TV편성에 대한 문의가 많은데 제작진에 확인 결과 ‘신서유기 2편도 지난 번과 마찬가지로 웹콘텐츠로 제작될 예정이다. TV 편성도 아직 논의된 바 없다고 한다”고 말하며 TV편성의 가능성이 낮음을 시사했다.



‘신서유기는 지난해 ‘1박2일 원년 멤버인 강호동, 이수근, 은지원, 이승기가 중국 서안으로 여행을 떠나 각종 미션을 해결하는 과정이 그려진 예능 프로그램으로 웹예능을 표방하는 첫 작품이라는 점에서 눈길을 끌었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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