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전기차 탈 땐 ‘LG전자’로 가요
입력 2016-02-17 14:43 

LG CNS의 자회사로 전기차 공동이용(카셰어링) 서비스를 제공하는 씨티카(대표이사 박연정)는 전기차 충전기 시설을 갖춘 LG전자 베스트샵에서 씨티카 대여 상담을 펼친다고 17일 밝혔다.
또 LG전자 베스트샵 신림점과 천호점에서 19~21일 전기차 시승행사도 개최한다고 덧붙였다. LG전자는 이에 앞서 전기차 이용자들이 차량을 충전하는 동안 전자제품을 쇼핑할 수 있도록 전국 30여개 지점에 전기차 충전기를 설치한다고 밝혔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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