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GOP 사고, 근무 서던 병사 총상 입은 채 사망…사고 경위 조사중
입력 2016-02-17 14:43 
GOP 사고
GOP 사고, 근무 서던 병사 총상 입은 채 사망…사고 경위 조사중

GOP 사고 소식이 화제다.

16일 오전 5시께 중서부전선 경기도 연천 지역 육군 모부대 GOP(일반전초)에서 A 상병이 총상을 입고 숨진 채 발견됐다.

사고 직전, A 상병은 용변이 급하다며 소초 화장실에 다녀오겠다고 보고했고, 이후 화장실에서 쓰러진 채 발견됐다.

군 당국은 A상병이 가지고 있던 K-1 소총에서 총알이 발사된 것으로 파악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GOP 사고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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