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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 블리자드가 내놓은 신작…테스트 통해 전 캐릭터 플레이 해보자
입력 2016-02-17 14:36 
오버워치
오버워치, 블리자드가 내놓은 신작…테스트 통해 전 캐릭터 플레이 해보자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신작 FPS게임 '오버워치'가 17일 배틀넷을 통해 국내 비공개테스트에 돌입했다.

오버워치는 블리자드가 처음으로 내놓은 FPS(총싸움게임)으로, 6대 6을 기반으로 한다.

일반적인 FPS와는 다르게 공격, 돌격, 방어, 지원 등 롤플레잉 적인 요소가 섞여있다. 이런 능력을 가진 영웅들을 조종해 여러 전장에서 점령, 운송 같은 미션을 통해 승부를 가리게 된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21명의 영웅 모두를 플레이해볼 수 있다. CBT 참여는 오버워치 홈페이지 하단 베타테스터 신청을 클릭하면 된다. 테스트 인원은 점차 늘려나갈 계획이다. 블리자드는 오버워치 정식 오픈을 2016년 봄으로 확정했다.

오버워치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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