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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다김 갑질 논란, 직접 입장 밝혔다…“돈 안돌려준 것은 맞다”
입력 2016-02-17 12:16 
린다김 갑질 논란
린다김 갑질 논란, 직접 입장 밝혔다…돈 안돌려준 것은 맞다”

로비스트 린다김이 갑질 논란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린다김이 카지노 도박자금으로 쓰기 위해 빌린 5000만 원을 갚지 않고 채권자를 폭행한 혐의(사기 및 폭행 등)로 고소를 당했다.

보도에 의하면 화장품 남품업 종사자 정모 씨는 린다 김에게 이같은 일을 당했다며 최근 인천지방검찰청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이에 린다김은 5000만원을 빌리기로 하면서 500만원 선이자를 먼저 떼고 4500만원을 받았다”며 돈을 빌린 것은 맞지만 중간에 감정이 나빠져 돌려주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린다 김은 이어 호텔방에서 어깨를 한 차례 때린 적은 있지만 무릎을 꿇린 사실은 없고, 정씨에 대해 법적 대응도 할 생각”이라고 갑질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린다김 갑질 논란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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