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루드페이퍼, 자메이카 현지 음악 작업기 공개…‘레게음악의 성지’
입력 2016-02-17 12:09 
[MBN스타 남우정 기자] 그룹 루드페이퍼의 자메이카 음악 작업기 ‘로드 투 자메이카(Road to Jamaica)가 공개됐다.

17일 루드페이퍼의 소속사는 루드페이퍼의 2집 ‘디스트로이 바빌론(Destroy Babylon)의 작업기를 보여주는 ‘로드 투 자메이카 5화가 영문 자막과 함께 공개됐다. 자메이카 현지에서 고생하며 준비한 스튜디오 녹음 과정이 담겼다”고 밝혔다.

이어 4화에서 모든 사전 작업을 보여줬다면 5화에서는 최종 작업의 모든 내용을 담았다. 레게음악의 성지라고도 불리는 터프공 스튜디오(Tuff gong studio)의 긴장감 넘치는 현장을 확인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루드페이퍼의 2집 ‘디스트로이 바빌론은 지난해 11월 발매됐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