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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과 결혼 ’이영돈, 프로골퍼 출신의 사업가…훈훈한외모에 재력까지?
입력 2016-02-17 11:51 
황정음 이영돈
‘황정음과 결혼 이영돈, 프로골퍼 출신의 사업가…훈훈한외모에 재력까지?

황정음 이영돈의 결혼식에서 배우 이순재가 주례를 맡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이영돈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황정음의 남편이 될 이영돈은 1982년 생의 젊은 사업가로, 그는 프로골퍼답게 키 178cm에 80kg으로 듬직한 체격과 훈훈한 외모를 자랑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2억 원을 호가하는 포르셰 파나메라를 타고 다닐 정도로 재력도 갖추고 있다.



그는 지난 2006년에 전국대학연맹에서 우승했고, 같은 해 12월 한국프로골프협회(KPGA)에 입회하면서 정식으로 데뷔했다.

한편 황정음과 이영돈은 오는 26일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두 사람의 결혼식에서 배우 이순재가 주례를 맡았으며, JYJ 김준수와 뮤지컬 배우 정선아가 축가를 부른다.

황정음 이영돈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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