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국제유가 하락, 산유량 동결 합의했지만 1.36% 떨어져
입력 2016-02-17 11:10  | 수정 2016-02-17 11:11
국제유가 하락
국제유가 하락, 산유량 동결 합의했지만 1.36% 떨어져

국제유가가 하락했다.

석유 수출국인 사우디아라비아와 러시아 및 석유수출국기구(OPEC) 회원국인 카타르와 베네수엘라는 카타르 도하에서 만나 산유량을 동결하기로 합의했다.

하지만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 따르면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3월 인도분은 전 거래일보다 40센트(1.36%) 떨어진 배럴당 29.04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4월 인도분 브렌트유도 전 거래일보다 1.13달러(3.38%) 내린 배럴당 32.26달러를 기록했다.

국제유가 하락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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