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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오키나와 전 경기 생중계…선수 특별영상도 공개
입력 2016-02-17 10:27 
LG 트윈스가 오키나와서 열리는 국내 프로팀과의 연습경기를 전 경기 생중계한다. 사진=MK스포츠 DB
[매경닷컴 MK스포츠 강윤지 기자] LG 트윈스가 일본 오키나와 전지훈련 기간 열리는 국내 프로팀과의 연습경기를 LTE비디오포털 등을 통해 생중계한다.
LG는 오키나와서 국내 프로팀과 총 5경기를 치른다. 일정은 2월 22일(한화), 24일(넥센), 27일(SK), 29일(KIA), 3월2일(삼성)이다.
이 중 한화와 넥센 연습경기의 경우 LTE비디오포털 및 스포츠 전문채널 SPOTV를 통해 동시에 중계할 예정이며, 나머지 3경기는 LTE비디오포털에서만 실시간 시청할 수 있다.
이번 LG 연습경기는 미국프로야구(MLB)에 정통한 민훈기 해설위원의 중계로 진행될 예정이며, LG 선수들의 올해 각오를 담은 특별영상 등도 함께 볼 수 있다.
매 경기 오후 1시부터 시작되는 연습경기 중계는 LTE비디오포털에서 회원가입만 하면 바로 감상할 수 있으며, 이후 주문형비디오(VoD)를 통해서도 하이라이트 및 전체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다.
LG 트윈스와 LG유플러스는 3월 6일까지 LTE비디오포털을 통해 이번 연습경기를 시청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글러브(5개), 친필사인볼(24명), 모자(10개), 방한귀마개(50개) 등 LG 트윈스의 기념품을 선물로 증정한다.
[chqkqk@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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