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린다김 갑질 논란, 승무원들 경고에도 비행기서 담배 피워…채무 불이행까지?
입력 2016-02-17 10:16 
린다김
린다김 갑질 논란, 승무원들 경고에도 비행기서 담배 피워…채무 불이행까지?

무기 로비스트로 활동했던 린다김의 ‘갑질논란으로 재조명됐다.

린다김은 지난 2008년 4월 19일 인천공항을 출발한 항공기에 탑승해 로스앤젤레스로 향하던 중 기내 화장실에 들어가 담배를 피우다 승무원에게 적발됐다.


비행기에 함께 탑승했던 승객들은 "린다김이 흡연하는 사실이 드러나 승무원에게 1차 경고를 받았음에도 이를 무시하고 또 다시 담배를 피우는 등 승무원 지시를 잇따라 거부했다"고 당시 상활을 전했다.

LA공항에 도착한 직후 승무원들에 의해 공항경찰에 넘겨진 린다김은 공항 경찰에서 약 1시간 동안 조사를 받은 뒤 훈방 조치 됐다.

한편, 최근 린다김은 도박자금으로 사용하기 위해 5천만원을 빌렸으나 이에 대한 채무를 이행하지 않았다. 뿐 아니라 채권자를 폭행한 혐의로 고소를 당했다.

린다김 갑질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