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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시청률 소폭 상승…김광규 효과?
입력 2016-02-17 09:52  | 수정 2016-02-17 09:54
사진=불타는 청춘 방송 캡처
[MBN스타 유지혜 기자] SBS ‘싱글 중년 찾기-불타는 청춘(이하 ‘불타는 청춘)에 김광규가 새롭게 합류한 가운데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17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6일 오후 방송한 ‘불타는 청춘은 전국 기준으로 5.8%를 기록했다. 이는 5.0%를 기록한 지난 2일 방송분보다 0.8%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불타는 청춘에는 배우 김광규가 합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광규는 김완선의 초대로 왔다”고 밝히며 김완선을 30년 전부터 좋아했다. 군 복무 시절 철모에도 김완선 사진을 넣고 다녔다”고 말하며 팬심을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는 4.1%를 기록했고, MBC ‘PD수첩은 5.7%를 기록했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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