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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다김, 폭행 논란 휩싸여…과거 일화보니 ‘비행기 내에서 담배까지?’
입력 2016-02-17 09:50 
린다김
린다김, 폭행 논란 휩싸여…과거 일화보니 ‘비행기 내에서 담배까지?

과거 무기 로비스트로 활동했던 린다김이 도박자금을 갚지 않은 뒤, 채권자를 폭행했다는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그의 과거 일화가 화제다.

린다김은 지난 2008년 4월 19일 인천공항을 출발한 항공기에 탑승해 로스앤젤레스로 향하던 중 기내 화장실에 들어가 담배를 피우다 승무원들에게 적발됐다.

당시 비행기에 탑승했던 승객들은 "린다김이 흡연하는 사실이 드러나 승무원에게 1차 경고를 받았음에도 이를 무시하고 또 다시 담배를 피우는 등 승무원 지시를 잇따라 거부했다"고 진술했다.

LA공항에 도착한 직후 승무원들에 의해 공항경찰에 넘겨진 린다김은 공항 경찰에서 약 1시간 동안 조사를 받은 뒤 훈방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린다김은 카지노 도박자금으로 쓰기 위해 빌린 5000만 원을 갚지 않고 채권자를 폭행한 혐의(사기 및 폭행 등)로 고소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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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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