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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의 신부’ 황정음, 이영돈과의 결혼식…축가는 JYJ 김준수
입력 2016-02-17 09:23 
황정음 이영돈
‘2월의 신부 황정음, 이영돈과의 결혼식…축가는 JYJ 김준수

황정음 이영돈의 결혼식에 가수 김준수가 축가를 부른다.

배우 황정음의 결혼식 주례는 원로 배우 이순재가 맡게됐다. 축가는 JYJ 김준수와 뮤지컬배우 정선아가 함께한다.

관계자에 따르면 황정음은 직접 이순재를 찾아 주례를 부탁했다. 두 사람은 2009년 MBC ‘지붕 뚫고 하이킥을 통해 호흡을 맞춘바 있다.

한편 황정음은 오는 26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골퍼출신 철강회사 CEO 이영돈씨와 화촉을 밝힌다.

황정음 이영돈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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