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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아, 데이드림엔터와 전속계약…마동석·김영광과 한솥밥
입력 2016-02-17 09:15 
사진제공=데이드림엔터테인먼트
[MBN스타 유지혜 기자] 배우 이영아가 데이드림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17일 오전 데이드림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이영아와 전속계약 체결했다”며 귀여운 이미지로 꾸준하게 활동 해온 이영아에게 앞으로 체계적인 매니지먼트 시스템 속에서 배우로서의 커리어를 더욱 단단히 할 것을 약속하며, 그간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국민적 사랑을 받아온 이영아를 한층 든든히 뒷받침 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2003년 ‘논스톱4를 통해 연기에 입문한 이영아는 이 후 ‘황금신부 ‘일지매 ‘제빵왕 김탁구 등을 통해 입지를 다졌고, 영화 ‘설해로 브라운관을 넘어 스크린에서까지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특히 지난 6월 종영한 SBS드라마 ‘달려라 장미에서 ‘백장미역으로 출연하며 부잣집 딸이지만 잘난 척 하지 않고 남을 무시하지 않는 따뜻한 면모와 아버지의 죽음 이 후 고난을 헤쳐나가는 다양한 감정연기를 선보이며 안방극장을 제패했다.

그 동안 이영아는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브라운관을 넘어 스크린까지 진출하며 여러 장르 속 다양한 캐릭터들을 완벽하게 소화해내 때로는 웃음을 때로는 감동을 선사, 대중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한편, 데이드림엔터테인먼트는 배우 마동석, 김영광이 소속됐으며, 영화 ‘함정 , 드라마 ‘귀신보는 형사 처용2, ‘뱀파이어검사 - 시즌2등 다양한 영화, 드라마 콘텐츠 제작과 연예인 매니지먼트를 전문적으로 하고 있는 엔터테인먼트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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