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윤정수, 정우성에 질투? 김숙 폰 보더니…
입력 2016-02-17 08:50  | 수정 2016-02-17 09:0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기자] 윤정수가 정우성을 질투했다?
2월 16일 방송된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이하 님과함께2)에서는 윤정수와 김숙의 가상 부부 생활이 공개됐다.
이날 윤정수는 김숙의 휴대폰에서 ‘정우성이라는 이름으로 부재중 전화와 문자가 와 있는 것을 우연히 보게 됐다.
그는 정우성이 보낸 전화와 문자를 언급하더니 정우성 만나냐. 이거 뭐냐”고 따졌다. 이에 김숙은 그걸 왜 보냐”고 슬쩍 자리를 피했다.
윤정수가 포기하지 않고 계속해서 묻자, 김숙은 요즘 유행하는 연예인 배경화면이다. 설현도 있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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