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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에스 301, 타이틀곡이 귀에 익숙하다?…“‘U R MAN’ 작곡가가 만들어”
입력 2016-02-17 07:38 
더블에스 301, 타이틀곡이 귀에 익숙하다?…“‘U R MAN’ 작곡가가 만들어”
더블에스 301, 타이틀곡이 귀에 익숙하다?…‘U R MAN 작곡가가 만들어”

더블에스 301 김형준이 타이틀곡 ‘페인(PAIN)을 설명했다.

지난 15일 오후 서울 마포구 롯데카드 아트센터 아트홀에서는 더블에스301의 미니앨범 ‘이터널5(ETERNAL 5)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김형준은 ‘페인이 귀에 좀 익을 거다. ‘유얼맨(U R MAN)의 한상원 작곡가가 만들어줬다. ‘유얼맨이 중독성 있어서 지금도 많은 분들이 들어주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 노래의 업그레이드 된, 세련된 버전이라고 보면 된다. 음악 템포 자체도 흥겹게 변했다. 실연당한 사람의 고통을 담아 ‘페인이라고 제목을 적었다”고 덧붙였다.

더블에스301의 이번 미니앨범 타이틀곡 ‘페인(PAIN)은 사랑하는 연인과의 이별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남자의 애틋하고 아련한 마음을 담았다. ‘유얼맨의 업그레이드 버전이자 그 연장선상에 있는 곡으로 ‘유얼맨을 작곡한 한상원이 다시 한 번 참여했다. 16일 자정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더블에스 301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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