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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 결혼식, 신랑 이영돈 재력 눈길 '2억 원 호가하는 포르셰 파나메라에…'
입력 2016-02-17 07:29 
황정음 결혼식/사진=황정음 SNS 프로골프 홈페이지
황정음 결혼식, 신랑 이영돈 재력 눈길 '2억 원 호가하는 포르셰 파나메라에…'

배우 황정음의 결혼식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예비 신랑 이영돈에 대한 궁금증도 커지고 있습니다.

황정음의 남편이 될 이영돈은 1982년 생의 젊은 사업가로, 그는 프로골퍼답게 키 178cm에 80kg으로 듬직한 체격과 훈훈한 외모를 자랑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2억 원을 호가하는 포르셰 파나메라를 타고 다닐 정도로 재력도 갖추고 있습니다.

그는 지난 2006년에 전국대학연맹에서 우승했고, 같은 해 12월 한국프로골프협회(KPGA)에 입회하면서 정식으로 데뷔했습니다. 이후 2007년 SKY72투어, 2012년 챌린지투어의 대회에 출전하며 경력을 쌓았습니다. 최근에는 일본골프투어(JGTO) 선수이자 일본 거암 골프 매니지먼트 대표를 맡고 있습니다.

한편 황정음과 이영돈은 오는 26일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입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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