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러블리즈 "몰래 토스트 먹었다 매니저 손에 접시 날아가"
입력 2016-02-16 20:0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민슬기 인턴기자]
걸그룹 러블리즈가 간식 때문에 얽힌 이야기를 털어놨다.
16일 SBS MTV ‘이상한 나라의 러블리즈의 방송에서는 간식 섭취가 전혀 되지 않는 러블리즈의 모습이 방송됐다.
대기실 한켠에서 과자를 발견한 멤버 진은 매니저 눈을 피해 몰래 간식을 숨겼고, 숙소에서 숨겨온 간식을 꺼내며 소녀다운 모습으로 기뻐했다.
하지만 곧 매니저가 등장했고, 러블리즈 멤버들은 경직된 모습을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케이는 밤에 숙소에서 몰래 토스트를 해 먹은 적 있는데, 그걸 본 매니저가 접시를 날렸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러블리즈는 리얼리티를 위한 숙소에서 유지애와 미주를 룸메이트로 붙여놓는 이유에 대해서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