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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은 푸켓을 좋아해`…`시그널`팀도 포상휴가로 푸켓行
입력 2016-02-16 17:18  | 수정 2016-02-16 17:2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민슬기 인턴기자]
화제의 드라마 tvN ‘시그널 팀이 푸켓으로 포상휴가를 간다는 소식이 보도 됐다.
16일 관계자는 ‘시그널 배우들과 제작진이 오는 3월께 태국 푸켓으로 포상휴가를 떠날 예정이다”고 전했다.
앞서 ‘응답하라 1988을 푸켓으로 포상휴가를 보냈던 tvN 측이 눈에 보이는 시청률과 화제성을 기록한 ‘시그널 측에게도 동일한 포상휴가를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타 매체는 "현재 아무것도 정해진 부분이 없다. 배우들의 스케줄 등을 맞춰야 하기 때문에 자세한 일정이 나오는 것은 어렵다"며 선을 그었다.

한편 ‘시그널의 촬영은 2월말까지 진행된다.
tvN 10주년 특별기획 ‘시그널은 과거로부터 걸려온 간절한 신호로 연결된 과거와 현재의 형사들이 오래된 미제 사건을 파헤친다는 내용이다.
배우 김혜수와 조진웅, 이제훈의 만남으로 화제가 됐으며 지난 12일 방송된 7회가 시청률 9.5%기록하며 순항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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