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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58회 그래미어워드] 테일러 스위프트, 올해의 앨범상 수상…‘3관왕 차지’
입력 2016-02-16 15:09 
테일러 스위프트 사진=스플레쉬 닷컴
[MBN스타 남우정 기자] 테일러 스위프트(Taylor Swift)가 ‘올해의 앨범상 주인공이 됐다.

16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LA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제 58회 그래미 어워드((the 58th Annual GRAMMY Awards)가 개최됐다.

이날 테일러 스위프트는 앨라배사마 셰이크(Sound & Color), 켄트릭 라마(To Pimp A Butterfly), 크리스 스테이플턴(Traveller)를 제치고 평단의 선택을 받았다.

테일러 스위프트는 ‘올해의 앨범상 외에도 ‘베스트 뮤직 비디오상 ‘베스트 팝보컬 앨범상을 받으며 3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그래미 어워드는 미국 레코드 예술 과학 아카데미(Nation Academy of Recording Arts & Science, ‘NARAS)의 주최로 1958년 처음 개최된 이래 지금까지 대중음악의 전 장르를 총 망라해 세계적인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음악 시상식이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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