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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통가 후발대, 기상악화에 발 묶였다
입력 2016-02-16 13:32  | 수정 2016-02-16 13:3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정글의 법칙 통가편 후발대가 공항에 발이 묶였다.
16일 SBS ‘정글의 법칙 측 관계자는 16일 입국할 예정이었던 통가편 후발대가 현지 태풍으로 인한 기상악화에 출발하지 못 했다”며 비가 많이 와서 비행기가 못 뜨는 상황이라고 한다. 기상상황이 좋아지는 대로 한국에 들어올 예정이다”고 전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촬영을 마친 멤버들은 현재 숙소에서 상황을 기다리고 있다. 비행기가 운항을 재개하면 바로 귀국행 비행기에 몸을 실을 예정이다.
파나마 편 후속으로 방송되는 ‘정글의 법칙 통가편은 서강준, 전혜빈, 설현, 매드타운 조타, 2PM 찬성, 개그우먼 홍윤화 등이 출연한다. 현재 통가에는 제작진과 김병만, 이훈, 2PM 찬성 등이 비행기를 기다리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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