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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권 “엑소 수호, 강추위 속에서도 열심히 해줘서 감사”
입력 2016-02-15 16:2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기자] 2am 조권이 자신의 솔로곡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엑소 수호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15일 서강대학교 메리홀 소극장에서 열린 디지털 싱글 앨범 ‘횡단보도 쇼케이스에서 조권은 뮤직비디오에 참여한 수호에 대해 원래 디오랑 친분이 있었다”고 말했다.
이날 조권은 디오를 통해 수호를 알게 됐다”며 뮤직비디오 컨셉 회의를 하면서 ‘난 출연을 하지 않겠다고 의사를 전달했다. 다른 이를 통해 내 감정이 전해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수호씨가 감정을 잘 전달해 줄 것 같았다. 또 흔쾌히 허락해주더라”며 강추위 속에서도 열심히 해줘서 고마웠다.
타이틀 곡 ‘횡단보도는 올해 스물일곱 살이 된 조권이 직접 작사한 곡으로 누구나 한번쯤 경험했을 법한 사랑의 설렘과 이별의 감정을 자신의 경험담을 바탕으로 ‘횡단보도의 빗대어 담은 곡이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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