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건강
비숑 프리제의 성격, 프랑스 벨기에 출신 최고급 귀족견…성격은 어떠한가 보니?
입력 2016-02-15 10:12  | 수정 2016-02-17 09:45
비숑 프리제의 성격/사진=SBS
비숑 프리제의 성격, 프랑스 벨기에 출신 최고급 귀족견…성격은 어떠한가 보니?

비숑 프리제의 성격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비숑 프리제는 푸들과 닮았지만 그보다 더 곱슬거리는 순백의 모질을 가진 게 특징이며, 프랑스 벨기에 출신으로 '곱슬거리는 털을 가졌다'는 뜻을 갖고 있습니다.

털이 길고 곱슬거리지만 잘 빠지지 않아 실내에서 키우기 좋은 반려견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비숑 프리제는 200만원을 호가하는 최고급 귀족견답게 지능이 높아 훈련이 잘 됩니다.


오랜 시간 주인이 집을 배워도 말썽을 부리지 않는 온화한 성격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만 비숑의 특징인 솜사탕 같은 외모를 유지하기 위해선 꾸준히 모질 관리와 미용을 해줘야 합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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