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대선주자 주말 표심잡기 분주
입력 2007-11-03 07:40  | 수정 2007-11-03 10:18
각당의 대선 후보들은 오늘도 주말 표심잡기에 나섭니다.
대통합민주신당 정동영 후보는 오늘 오후 전국여성위원회 운영위 워크숍에 참석해, 대선승리를 위한 의지를 다진 뒤 당사 인근 청소년센터에서 열리는 '청소년 시장경제 체험' 행사에 참석합니다.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는 염창동 당사에서 직능정책본부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한 뒤 정권교체를 위해 혼심의 힘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할 예정입니다.
또 민주노동당 권영길 후보는 경남 삼천포, 사천, 진주를 잇따라 방문해 지역 민생투어를, 민주당 이인제 후보도 전남 해남과 장흥에서 선대위 발대식을 갖는 등 '호남 텃밭' 다지기에 주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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