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뉴욕증시, 급락 하루만에 반등
입력 2007-11-03 05:45  | 수정 2007-11-03 05:45
뉴욕증시가 장중 등락을 거듭한 끝에 소폭 상승세로 마감했습니다.
뉴욕증시는 10월 고용지표가 좋게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메릴린치발 신용위기 우려감에 장중 등락을 거듭했습니다.
그러나 장막판 씨티그룹이 이사회를 열어 찰스 프린스 최고 경영자의 퇴진을 결정할 것이라는 보도가 나오면서 상승반전했습니다.
다우존스 지수는 하루전보다 27포인트, 0.2% 상승한 1만3595로 마감했습니다.
나스닥지수는 15포인트, 0.56% 상승했고, S&P500 지수는 0.08%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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