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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그런거야 첫방, 신소율이 결혼하지 못하는 이유?…“남자 두려워”
입력 2016-02-14 16:48 
그래 그런거야 첫방, 신소율이 결혼하지 못하는 이유?…“남자 두려워”
그래 그런거야 첫방, 신소율이 결혼하지 못하는 이유?…남자 두려워”

그래 그런거야 첫방 신소율의 결혼 못하는 이유가 화제다.

13일 오후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그래 그런거야에서는 유소희(신소율 분)이 사람들과 술자리를 가지는 과정이 그려졌다.



유소희는 난 아무래도 결혼 못할 것 같다”며 남자가 무섭다. 어떤 인간인 줄 알고 결혼 하냐. 남자들은 틈틈이 곁눈질에 바람질이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렇다고 꼼짝 않고 살수는 없지 않냐”는 질문에는 동창 중에 벌써 남자 셋 여자 둘이 이혼했다. 그중에 으뜸은 결혼하고 나니 남편한테 빚이 5천이 있는 사람이더라. 연애 할 때는 까맣게 몰랐다고 한다”고 말했다.

그는 다 갚아줬는데도 또 도박을 했다더라. 신혼집을 친정에서 해주고 공동명의로 해줬는데 지금 그 집을 가지고 이혼소송중이라고 한다. 그 아이는 결혼 전에 자기가 로또 맞은 줄 알았다고 했다. 어이없더라”고 걱정을 내비쳤다.

그래 그런거야 첫방

/온라인 뉴스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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