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공승연, 구하라와 `외모짱` 대결하던 시절 사진 공개
입력 2016-02-14 14:52  | 수정 2016-02-14 14:53
공승연, 구하라와 외모짱 대결하던 시절 사진 공개 <사진출처=온라인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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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공승연이 '우리는 형제입니다'에 출연하며 동생 유정연과의 과거 사진이 화제를 모은 가운데, 구하라와 찍은 과거 사진도 공개 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공승연 SM 외모짱 1위'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은 과거 SM오디션에 참가했던 초등학생 시절 공승연과 구하라의 모습이 담겨있다. 사진 속 공승연과 구하라는 앳된 외모로 지금과는 또 다른 매력을 보이고 있다.
공승연은 과거 SM엔터테인먼트 청소년 베스트 선발대회에 출전해 구하라를 제치고 '외모짱' 1위로 선발된 바 있다. 이후 SM 연습생으로 오랜기간 연습생활을 하던 공승연은 연기자로 전향하면서 유코 컴퍼니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한편, 공승연은 지난 2012년 화이트 CF로 데뷔, 최근 SBS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서 민다경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공승연 구하라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공승연이 구하라 보다 등수가 높았네" "공승연 어렸을 때도 고급스럽게 생겼다" "구하라는 여전히 예쁘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김수민 인턴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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