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그래 그런거야 첫방송, 생기발랄 명품 가족드라마 탄생예감
입력 2016-02-14 13:14 
그래 그런거야 첫방송, 생기발랄 명품 가족드라마 탄생예감 <사진=sbs방송화면 캡처>

'그래 그런거야'가 생동감 넘치는 대가족 이야기를 담아내며 성공적인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지난 13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그래 그런거야'는 생기 넘치는 가족의 이야기를 담아내며 순조로운 첫 출발을 알렸다.
이날 방송은 각자의 자리에서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 유가네 가족의 이야기를 발랄하게 그려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김수현 작가는 특유의 섬세하고 감성적인 대사들로 캐릭터들의 개성을 살려냈으며 손정현 PD는 다채로운 장면들로 탄탄한 연출력을 보였다.
이순재-강부자-양희경-노주현-송승환-정재순-홍요섭-김해숙-임예진-김정난-서지혜-신소율-윤소이-조한선-정해인-남규리-왕지혜-김영훈 등 말이 필요 없는 관록의 배우들과 신세대 배우들은 각양각색 캐릭터에 완벽하게 녹아든 연기력을 안정감있게 선보였다.
드라마 그래 그런거야의 첫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김수현 작가 드라마는 늘 기대이상" "명품 드라마가 또 한번 시작됐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김수민 인턴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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