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오마베’ 백윤식, 대배우도 어쩔 수 없는 ‘손자 바보’
입력 2016-02-13 18:36  | 수정 2016-02-13 18:3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배우 백윤식이 ‘손자 바보 면모를 보였다.
13일 방송된 SBS ‘토요일이 좋다-오 마이 베이비에서는 제천 외증조할머니댁에 방문한 백도빈, 정시아 부부와 아들 준우 딸 서우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준우는 밥을 먹을 때도 할아버지 배고프지 않냐”며 백윤식을 걱정했다. 이후 전화통화에서 백윤식 역시 준우가 굉장히 보고싶었다”며 준우랑 같이 찍은 사진을 보고 그랬다”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를 들은 준우는 할아버지를 향한 무한 애정과 애교를 숨기지 않아 보는 이를 미소 짓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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