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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이봉주, ‘못친소’ 마지막 주자로 참석…“아들 때문에 나왔다”
입력 2016-02-13 18:36 
사진=무한도전 캡처
[MBN스타 유지훈 기자] 전 마라톤선수 이봉주가 ‘못친소 출연 계기를 밝혔다.

13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이봉주가 ‘못친소 특집 마지막 주자로 합류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이날 지석진은 뒤태가 우리 장인어른하고 똑같다”, 데프콘은 얼굴 완전 작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봉주는 그런 얘기 많이 듣는다. CD한 장이라고”라며 허허실실 웃었다. 정준하는 목소리는 데이비드 배컴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봉주는 솔직히 나는 출연하지 않으려고 했다. 그런데 우리 아이들이 무조건 가야한다고 하더라”라고 출연 계기를 밝혔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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