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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못친소2’ 특별 게스트 등장...기대↑
입력 2016-02-13 16:20  | 수정 2016-02-13 16:2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무한도전 ‘못친소2, 이번엔 어떤 화제를 만들까.
13일 방송되는 MBC ‘무한도전은 지난주에 이어 ‘못친소 페스티벌 2의 본격적인 이야기가 펼쳐진다.
제작진에 따르면 등장만으로 존재감을 드러낸 ‘못매남(못생겨도 매력적인 남자)들이 이번에는 그들끼리의 솔직한 첫인상 투표로 축제의 시작을 열었다. 첫인상 투표는 3강 구도를 형성하며 흥미진진했다고.
또 ‘못매남들만의 매력적인 홈웨어 패션쇼 또한 펼쳐졌다. 이들은 한껏 꾸민 겉치레를 벗고 100% 리얼한 민낯과 꾸미지 않은 헤어스타일, 집에서 입는 가장 편한 옷으로 변신했다. 누구의 시선도 신경 쓰지 않고, 순수한 본연의 모습으로 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뿐만 아니라 패션쇼 축하공연으로 ‘못친소에 어울리는 듯 어울리지 않은 특별 게스트가 출연해 쇼의 시작을 알리며 축제 분위기를 한층 돋웠다고.
이번 ‘못친소2에서는 마라톤 영웅 이봉주, 개성파 배우 우현, 수줍음 많은 악역 전문 배우 김희원, 기타리스트 김태진, 시인 하상욱 등 ‘못매남 12인의 페스티벌 전날 밤 설레는 심정과 가족의 응원이 담긴 셀프카메라도 공개된다.
‘못친소 페스티벌 2 그 두 번째 이야기는 이날 오후 6시 20분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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