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마리텔’ 윤민수-윤후 출연…부전자전 가창력 선보인다
입력 2016-02-13 15:5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가수 윤민수 아들 윤후가 ‘마리텔에 출격한다.
MBC 예능 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는 시청자들에게 맞춤 보컬 트레이닝을 선보이는 가수 윤민수의 이야기가 담긴다.
앞서 진행된 인터넷 생방송 전반전에서 윤민수는 현장에서 즉석으로 스태프들을 불러 각자에 맞는 음역대를 찾아줬다. 후반전에서는 실제 시청자들과 실시간 영상 통화를 통해 1:1 맞춤 보컬 트레이닝에 도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제작진은 방송 도중 윤민수의 아들 윤후가 등장한다고 알려 시청자들의 기대를 증폭시켰다. 과거 ‘아빠! 어디가?를 통해 ‘국민 후요미로 불렸던 그의 근황이 공개되는 것.

이날 윤후는 아빠의 간곡한 요청에 따라 수줍게 노래 한 소절을 불렀고, 이를 들은 시청자들은 역시 부전자전이라며 윤후의 수준급 노래 실력에 극찬을 쏟아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윤후의 깜짝 등장과 시청자들과 함께하는 윤민수의 1:1 맞춤 노래 트레이닝은 13일 밤 11시 15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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