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건강
고속도로 원활...설 연휴 영향 없다
입력 2016-02-13 15:01 
사진=MBN
설 연휴가 끝난 지 사흘 만에 다시 돌아온 휴일인 13일 오전 전국 고속도로는 원활한 소통을 보이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를 기준으로 전국 고속도로 상·하행선은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 양재나들목→서초나들목 사이 2.5㎞ 구간을 제외하고는 시원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지금까지 차량 8만대가 수도권을 빠져나갔으며. 28만대가 더 나갈 것으로 도로공사는 내다봤다. 또 6만대가 수도권으로 들어왔으며, 29만대가 더 들어올 것으로 예측했다.

이날 하루 전국 고속도로 예상 교통량은 평소 주말보다 적은 366만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