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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포스톤즈 가고 쌍문동 4인방 온다! '훈훈'
입력 2016-02-13 10:01  | 수정 2016-02-13 16:28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사진=tvN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포스톤즈 가고 쌍문동 4인방 온다! '훈훈'



'응답하라1988(이하 응팔)'에 출연했던 배우 안재홍, 류준열, 고경표, 박보검의 아프리카 여행기를 다룬 '꽃보다 청춘-아프리카 편'의 예고편이 공개됐습니다.

12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꽃보다 청춘(이하 꽃청춘)'에서는 '포스톤즈' 배우 정상훈, 조정석, 정우, 강하늘의 아이슬란드 여행기가 마무리되고, 오는 19일 첫 방송 되는 '꽃청춘 in 아프리카' 예고편이 전파를 탔습니다.

예고편 속에서 '응팔' 4인방은 아프리카 대자연 앞에서 자기 본연의 모습으로 돌아가 자연스러운 매력을 뽐냈습니다.

함께 최근가지 드라마 촬영을 해왔던만큼, 이들의 돈독한 우정은 예고편만으로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뮤직뱅크' 생방송 진행 이후 뒤늦게 아프리카에 합류한 박보검에게 고경표, 류준열은 '노팬티'를 권장(?)했고, 맏형 안재홍은 '집밖 봉선생'으로 변신해 고기 파티를 열었습니다.


드라마 상에서는 삼각관계를 형성하며 묘한 경쟁을 벌였던 류준열, 박보검은 볼에 뽀뽀를 주고받는 등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예고편 말미에 '응팔' 4인방은 "감사하다"를 외쳤고, 제작진은 "이 세상 모든 것들에 감사한 청춘들이 옵니다"라는 자막으로 '꽃청춘 in 아프리카 편'에 대한 기대를 높였습니다.

'응팔' 4인방의 아프리카 여행기는 오는 19일 밤 9시 45분에 첫 방송 됩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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