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영 대통합민주신당 대선후보는 이회창 전 총재의 출마에 대해 '역사의 코미디'라고 밝혔습니다.
정 후보는 인터넷 신문협회 주최로 열린 대선후보 초청 토론회에 참석해 "한국 정치의 상징적 부패 사건인 차떼기의 중심에 섰던 분이 돌아오는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정 후보는 또 이명박 후보는 경제부패, 이회창 총재는 정치부패의 상징적 인물이라며 이번 대선이 부패 대 반부패 구도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정 후보는 인터넷 신문협회 주최로 열린 대선후보 초청 토론회에 참석해 "한국 정치의 상징적 부패 사건인 차떼기의 중심에 섰던 분이 돌아오는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정 후보는 또 이명박 후보는 경제부패, 이회창 총재는 정치부패의 상징적 인물이라며 이번 대선이 부패 대 반부패 구도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