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브로커'윤상림 2심서 징역 8년
입력 2007-11-02 15:05  | 수정 2007-11-02 15:05
서울고등법원은 고위 인사들과의 친분을 과시하고 다니면서 사기와 공갈, 알선수재 등의 범행을 저지른 혐의로, '브로커' 윤상림 씨에게 징역 8년을 선고했습니다.
이는 1심에서 판결한 징역 7년보다 1년이 늘어난 형량입니다.
재판부는 1심에서 무죄가 선고됐던 송재빈 전 타이거풀스인터내셔널 대표에 대한 공갈 혐의 등 3가지 공소 사실을 유죄로 판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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