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조성하, HB엔터와 재계약
입력 2016-02-12 10:2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배우 조성하가 HB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했다.
HB엔터테인먼트는 12일 "아직 계약 기간이 남아 있지만 함께 일하며 쌓아온 신뢰를 바탕으로 배우 조성하와 재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HB엔터테인먼트는 "조성하는 탁월한 연기력과 대중적인 호감도를 갖춘 배우"라며 :현재 영화, 드라마 구분 없이 다양한 작품의 러브콜이 들어오고 있다. HB엔터테인먼트는 배우 조성하의 활약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지난 2013년 HB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한 뒤 조성하는 드라마 '구가의 서' '왕가네 식구들' '화정', 영화 '용의자' '동창생' '히말라야' 등으로 왕성한 활동을 했다.
HB엔터테인먼트는 조성하 외에도 배우 지진희, 김래원, 이지아, 조현재, 신성록, 서지혜, 정일우, 안재현, 이이경 등이 소속돼 있다.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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